2024.05.15 (수)
'아시아1인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1인극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1인극제·거창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아시아1인극제는 1988년 고(故) 심우성 선생의 선언으로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2007년부터 거창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전통연희를 전공하는 문진수 아티스트가 전통(춤사위. 재담, 소리)를 근간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국내외 참가자들과 국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1인극제는 전통을 현대적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 솔로 퍼포머들의 축제로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지난해 4개국 25명의 공연자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난리버꾸통’을...
정형호(전 한국민속학회 회장) 공감과 소통이 멀어지는 이 시대에 전통 연희를 바탕으로 어떻게 새롭게 창작해낼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아시아1인극제-거창2023에서 문진수가 보여준 ‘뫼비우스’는 하나의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당시 거창문화회관에서 처음 선을 보인 ‘뫼비우스’라는 창작 연희극 '일명 흑사 위에 백사' 를 선보이며,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전통 사회에서 광대인 우인(優人)들은 ‘우희(優戱), 일명 ’소학지희(笑謔之戱)’를 통해 양반관료층을 신랄하게 ...
'아시아1인극제·거창'이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아시아1인극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1인극제·거창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소개 될 국내 참가작을 공모한다. 아시아1인극제는 전통을 현대적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 솔로 퍼포머들의 축제로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술감독을 맡은 유진규 마임이스트는 "지난 해 4개국 25명의 공연자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난리버꾸통’을 펼쳤다. 그는 "아시아의 전통예술은 어느 나라나 생존 위기에 놓여있다”며 "1인 공연분야는 바람 앞의 ...
아시아 지역의 유일한 1인 공연 축제인 ‘아시아1인극제•거창 2023’이 6월23일~25일까지 경상남도 거창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유진규 예술감독(마이미스트, 전.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이 전통을 현대적인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의 솔로 퍼포머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난리버꾸통 축제를 연다. 한국, 인도-티벳, 일본, 미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25명의 솔로 퍼포머가 참가하는 본 축제는 3일 동안 박산합동묘역, 거창문화원 상살미홀, 삼봉산 문화예술학교로 옮겨 다니며, 묘역, 극장, 폐교, 운동장 등 다...
"식민지시대 이후 아시아의 공연 예술은 서양에 종속됐지만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며 동시대의 예술을 창작하는 솔로 퍼포머들이여..... 거창에서 별처럼 빛나라!”(유진규) 아시아1인극제•거창 (Asia Solo Performance Festival Geochang 2023)이 국내 참가작을 공모한다. 아시아1인극협회는 오는 6월23일 - 25일까지 개최하는 '아시아1인극제·거창 2023'에 참가할 국내 공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1인극제’는 전통을 현대적인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의 솔...
1인 연극제 포스터. /아시아1인연극협회 아시아1인극제가 이달 29~31일 거창에서 열린다. 아시아1인극협회(회장 한대수)는 유진규 예술감독을 새로 영입, 바뀐 '아시아1인극제·거창'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의와 놀이가 함께하는 아시아 공연예술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공연과 난장이 함께하는 축제 ‘난리버꾸통 *’이 펼쳐진다. 올해 연극제에는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튀르키예, 타이 등 6개국 1인극 배우 25명이 출연한다. 이들은 연극제 기간 거창사건 희생자 박산합동...
국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과 의당면주민자치회(회장 서주원)은 '2021 돌모루유랑예인축제'를 11월 13일, 14일 양일간 공동 개최한다.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는 옛부터 돌모루마을로 불렸으며, 세계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의 복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공연인 사물놀이의 산파역할을 했던 민속학자 고 심우성(1934-2018)의 고향이자, 그가 세운 한국민속극박물관이 위치한 마을이다. 고 심우성 선생은 민속학자이자 1인극배우이면서 1980년대 '아시아1인극제', 1990년대에는 '계룡산 산신제' 등 특색...
극단 민족 제2회 공연 목소리 포스터 (사진=대동극회) 민족운동의 일환 극단 '민족은 발기취지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족극...
전통굿거리춤 예인 김수악의 예술혼을 담고자 시작된 전통굿거리춤은 김수악 교방춤 양식체계를 갖춘 춤사위와 움직임을 기반으로 송화영에 의해 무대화되고 김은희에 의해 체계화 되...
'강원도아리랑'을 한얼 쓰다. (2024, 한지에 먹, 65× 60cm)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노다 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唱曲集 第一集 ((주)국악신문 소장본)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학과가 1931년에 발행한 ‘朝鮮民謠合...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